1화. 열지 말 것
2026. 7. 15. · 👁 4
글자 크기
우체부 진은 과거로 편지를 배달한다. 규칙은 단 하나, 자신에게 온 편지는 절대 열지 말 것. 십 년을 지켜온 규칙이었다. 그런데 오늘, 배달 가방 안에서 자신의 이름이 적힌 편지가 나왔다. 발신인은 삼 년 뒤의 자기 자신. 봉투에는 붉은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다. 이번만은 반드시 열어봐. 안 그러면 그녀가 죽어. 진의 손이 멈췄다.
💬 댓글 0
로그인하고 감상을 남겨보세요.